혼내는거라 읽을라나 몰라... 그지마케팅을 전파(?)한지 2달이 됐습니다.
그동안 그지마케팅을 주제로 많은 컨텐츠를 발행한 결과
구글에서도 그지마케팅이 잡히기 시작하더군요!
(*종종 AI 검색결과에서도 나오더라고요! ㅎㅎ)
오늘은 이 그지마케팅을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서
반드시 갖춰야 되는 필수요소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내용이 조금은 독할 수 있습니다.
멘탈 약한 분들은 그냥 뒤로가셔도 좋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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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지마케팅을 전파하고 있는 직장인 C 입니다.
지금까지 총 11개의 칼럼을 작성했는데요.
0원으로 매출까지 만드는 그지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하나씩 정리한 글들이니 다들 읽어보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그리고 끝 부분에는 앞으로의 계획들과
작은 선물...? 소식도 있으니 읽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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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년동안 진행해온 이 마케팅방식을
실제 사람들에게 적용시키고 알려드렸을때
나타났던 공통적인 반응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 중 대다수가 잘못 생각하는 사실과
더불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까지 모두 알게 됐죠.
그래서 이번 메일에서는 죽어라 마케팅을 해도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이유들 말해보려고 합니다.
즉, 이 내용들과 반대로만 행동하면
지금 각자 대표님들이 진행하는 방식에 날개가 달릴테니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보고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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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급한게 실패의 원인 중 가장 큽니다.
뭐가 다들 그리 급하신가요?
남들은 조회수 높은데 나는 낮아서,
남들은 팔로워 높은데 나는 낮아서,
남들은 매출도 나는데 나는 안나서,
이런 마음가짐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는 순간
절대 원하는 성과를 얻어낼 수 없습니다.
타인의 수년간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물을
고작 수개월 따위의 시간으로 얻고자 한다면,
그 누가 열심히 일을 할까요.
수년간 먹을거 다 먹어가며 살찌워놓고
고작 며칠동안 깔짝 운동한거로
왜 안빠지냐고 하는 꼴과 별 반 다를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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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저는 진짜 열심히 했다구요!!!!!' 라며
호소하는 분들 사람치고 진짜 열심히 한 사람은 없습니다.
열심히의 개념은 상대적인 것이라, 본인 스스로만 열심히 일뿐
타인과 비교해봤을때 매우 게으른 것으로 보이기도 하죠.
하루에 글 5개 쓴게 열심히 한걸까요?
하루에 글 50개 쓰는 제게는 그게 열심히 한거로 보일까요?
하루에 댓글 5개 남긴게 열심히 한건가요?
하루에 댓글 수백개씩 쓰는 제겐 어떻게 비춰질까요?
열심히 했다며 스스로 자위하며
계정이 날 버렸어, 알고리즘이 날 버렸어
한탄할 시간에 글 하나라도 더 쓰세요.
그렇게 자빠져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그 시간에 저같은 사람은 글 하나 발행하고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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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대체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망상이라고 표기합니다.
네, 너무 망상을 많이 합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해서 어리짐작으로 걱정하기 바쁘죠.
당장에 댓글도 없는데, 악플을 미리부터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네,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런데 전혀 쓰잘떼기 없는 생각들입니다.
그리고 이 쓰잘떼기 없는 생각들을 다방면으로 하는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1. 이거 했는데, 누가 욕하면 어쩌죠?
2. 이거 했는데, 반응 없으면 어쩌죠?
3. 이거 했는데, 브랜드 욕먹으면 어쩌죠?
4. 이거 했는데, 제 신상 밝혀지면 어쩌죠?
5. 이거 했는데, 계정에 문제 생기면 어쩌죠?
그지마케팅에서 해야 되는 생각은 단순합니다
'그래서 오늘 몇개 올렸어?'
마케팅은 완벽도를 따지는 순간 오히려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그 이유는 마케팅은 양이 뒷받침 되어야 퀄리티가 오르기 때문이죠.
잡생각이 많고 망상을 많이 할수록 발행량 자체가 떨어집니다.
그러다보니 퀄리티도 당연히 안나오고 성과는 처참하게 나타나죠.
이건 그지마케팅 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이 마찬가지입니다.
광고조차도 소재를 수십, 수백개 바꿔가며 세팅해야
그 중에서 잘 뽑힌거 건져내는 작업을 할 수 있죠.
망상가 여러분,
딴 생각할 시간에 그냥 올리세요.
이거 쓰다 보니 다음 세 번째 요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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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주인공병 걸린 분들이 많다는 겁니다.
나만 아는 이야기를 주구장창 써놓지 마세요.
남들이 알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먼저 쓰세요.
이게 안되는 분들의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진짜 이것말고는 다른 이유를 못찾았어요
내껏만 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어떻게 컨텐츠를 만드는지
남들은 어떤 생각으로 저런 글을 쓴건지
잘 된 애들을 분석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저 본인 하고 싶은 이야기만 배설합니다
네, 물론 내 인생의 주체는 나이며,
내가 주인공은 맞는데요.
적어도 컨텐츠에서는 조연으로 살아보세요.
남들이 원하는 역할을 해주세요
그 역할을 하다보면, 여러분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그러면 그 때, 내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옛말에 그런거 있잖아요.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준다고요
근데 왜 바꿔서 하고 계세요.
진짜 제대로 싸는게 아닌 이상,
똥부터 싸면, 유명해지긴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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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이렇게 뻣뻣한 나뭇가지처럼 마케팅 하시는건가요.
곧게만 뻗어있는 나뭇가지는 조금만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누가 지나가다 툭 치는 순간, '딸깍!' 쉽게 부러집니다.
그지마케팅 세계에 발을 들이는거라면
나뭇가지보단 갈대처럼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뭇가지 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1. 글을 올립니다.
2. 반응이 없습니다.
3. ㅅㅂ...왜 없지
4. 고민만 하다가 또 다른 글 씁니다
5. 또 반응이 없습니다
6. 아나... 안해야지
7. 한 3일 쉬다가 다시 합니다
8. 또 반응 없습니다
갈대 같은 사람들은 이렇게 합니다
1. 글 올립니다.
2. 반응 없습니다
3. 글에 사진하나 붙여서 올립니다
4. 반응 없습니다.
5. 글에서 단어만 바꿔서 올립니다.
6. 반응 없습니다
7. 글에 영상도 올려봅니다
이렇게 반응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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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지마케팅 3주 오프라인 마케팅실무과정에서
강의 중에 제가 고백한게 있습니다.
계정 지금까지 수십개 하면서
반응을 못 만든 적이 없는데, 지금 딱 하나가 막혔다고요.
지금까지 통했던 모든 방식들을 적용했는데도
전혀 통하지 않아서 골머리 썩고 있다고 말이죠.
이때가 3주 과정에서 첫주차때 말씀드린건데요.
그때 이런 말도 덧붙여 말했습니다
'근데요 지금 뚫으려고 하고 있어요. 공유드릴게요'
그렇게 3주가 지난 오늘,
죽었다고 생각했던 계정에서도 반응이 생겼죠.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유유자적 마케팅 활동을 하세요
포기만 하지 않고 계속 부딪히면 뭐라도 됩니다.
그지마케팅 정신은 이게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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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마케팅 자체를 무슨 퀘스트 깨듯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정도 하면 된거겠지'
냉혹한 현실을 말씀드리자면, 엥간치 해서는 그지마케팅으로 효율을 보기 어렵습니다. 더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그정도 하실거면 그냥 돈써서 광고 태우는게 낫습니다.
그지마케팅은 안주하는 순간, 더 멀리 도망갑니다. 현재 운영하는 그지마케팅 무료톡방 공지사항만 보셔도,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케팅을 하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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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생 고생 개고생 하는 과정이 당연하고요
2. 닥치고 발행 그리고 피드백 하는 과정이 당연합니다.
유튜브 1만 (자사계정)
블로그 1만 (자사계정)
스레드 1만 (자사계정)
인스타 4.8만 (자사계정)
스레드 대행계정
평균 팔로워 수 3천 (도합 3만 이상)
인스타 대행계정
3개월만에 1만 달성
이런 수치들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건
저 2가지 작업을 지겹도록 해왔기 때문입니다.
'이만하면 됐지?'
더 해도 모자릅니다.
찾자면 해야 될 요소가 넘칩니다.
지금에 안주하지 마세요.
컨텐츠는 누구나 떡상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누구나 떡락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는 순간 도태됩니다.
영원한 플랫폼도
영원한 팔로워도
영원한 매출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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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신가요? 5가지 원인을 듣고나니
그지마케팅에 대한 생각이 싹 사그라들었나요?
그런데 딱 저것만 유의해서 꾸준히 하시면
누구보다 그지마케팅을 근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비 한 푼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은 가능합니다.
그것도 오직 스레드 하나만으로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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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분들은 아시겠지만 8월 말부터 9월까지
3주동안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그지마케팅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에서는
숏텍스트(스레드) / 숏비디오(인스타) / 수익화퍼널 (블로그)
이 3가지를 알려드렸는데요.
좀 충격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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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컨텐츠를 만들어보다니....'
'컨텐츠로 진짜 팔리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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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만에 컨텐츠로 판매경험을 하는건 당연히 좋아하실거라 생각했는데요...
컨텐츠 만드는 행위 (내가 글을 써서 올려보다니, 내가 영상을 만들어서 올려보다니)에 진심으로 감동하는 모습이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그동안 강의들도 많이 듣고 오신 대표님들이, 이런 반응을 보인다는게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더 확신했어요. 강의+실전 조합으로 당일에 컨텐츠까지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것으료.
아무튼! 이 그지마케팅을 맛보기 할 수 있는데요. 제가 운영하는 무료단톡방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매일 미션을 진행하고요. 컨텐츠 제작 당첨자분들이 업로드 인증을 못하면 방에서 쫓겨납니다!
지금까지 100여명 이상이 들락날락 했던것 같은데요. 현재 30여명의 고정 참여자가 생겼어요. 그래서 추가 인원을 좀 더 모아보려고 합니다. 이 방에서 활동만 했을 뿐인데, 누군가는 벌써 스레드 1천 팔로워 이상을 모았고요, 누군가는 수익화 활동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방 때문이 아니라, 강제적인 컨텐츠 제작 문화가 있기 때문이며, 그들 스스로가 열심히 했기 때문이죠.
이런 환경 설정이 필요하신 분들은 그지마케팅 무료 톡방에 참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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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 이번 글도 도움이 좀 되셨나요?
솔직히 지금까지 보내드린 메일들만 반복하고, 그지마케팅 방에서 매일 참여만 하셔도 그지마케팅은 충분히 맛보기 가능하실텐데요.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벌써 2기라니...!!!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SNS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1기 분들의 소중한 후기는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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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1기에 직원 3분 오셨습니다 😉 오신 분들은 모두 다행히 만족하셨다고 합니다! 제 부사수 알려준다 생각하고 교육합니다.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
실제로 1기 분들은 당일에 올린 글에서 반응 보신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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