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하는게 그지마케팅입니다. '회사 욕해도 되니까, 그냥 한 번 계정 다시 운영해봐'
그지마케팅 시작은 대표의 이 말 한 마디 때문이였어요.
사실 최근 1~2달 전까지 메이크패밀리 스레드 계정은 그냥 뻔하디 뻔한 방식으로 사람들을 모으기에만 급급했었거든요,
어떻게 하면 팔로우 할지 알고 있었기에, 노림수만 가득한 컨텐츠를 올렸죠. 이렇게만 진행하다 보니, 사람들은 금새 1천명, 3천명, 7천명으로 오르는데, 팔로워 수에 비해 서로 오고가는 커뮤니티 성격이 없더라고요.
스레드는 SNS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인데, 정작 본질을 잊어버렸던 것이죠. 그리고 솔직히 고백하자면, X나게 재미 없었습니다.
이런 반복된 행동들로 수십개 계정을 운영하고 있었으니 진절머리가 나던 참이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본계정에 컨텐츠는 하루 이틀씩 밀려가며 덜 올리게 되고, 열정 자체가 식어버리더군요.
그랬던 찰나에, 대표에게서 저런 제안을 들었고 혹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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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막상 욕하려니까....
아니 그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표 계정을 차단하지 않는 이상
내 글은 여기저기 둥둥~ 떠다닐텐데
이건 욕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도 있지만,
욕해서 뭐합니까.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서로 얻어갈게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주제를 잡아봤습니다.
'아 그냥 내가 하는 일들을 소개해보자'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알려보자'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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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케팅 이야기를 하려니까 되게 막막하더라고요?
솔직히 마케팅 방법들이야 뭐 스레드든 유튜브든 찾아보면 정보들이 다 나와있고, 고작 5년 해온 나보다 더 잘난 분들이 많고도 넘칠텐데, '대체 뭔 얘기를 해줘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때 쯤, 이 생각을 송두리째 벗겨준 말을 듣게 됩니다.
'읭? 광고 없이 유입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팔아?'
(주변의 말을 잘 듣다보면, 뜻밖의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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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심지어 마케팅 대행사, 마케터라고 분류되는 분들이더라고요. 뭐.... 뭐가 맞다 틀리다를 말하고 싶은건 아니고요. 그냥 신기했습니다.
저는 5년 내내, 개고생해가면서 블로그를 키우고 인스타를 키우고 유튜브를 키웠거든요. 브랜드가 여러개면 이것들을 여러개 진행했었고, 단 한번도 레벨 5에서 시작이 아닌 레벨 0에서 시작을 했기에, 모든 과정들이 참..... 그지 같았죠. (이렇게까지 개고생하는게 맞나...)
5년간 이 짓들을 해오니까, 당연히 다들 알거라고만 여겼는데, 저 말을 듣는 순간 되게 ....띠용 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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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이 그지마케팅은 맨땅에서 바로 생각해낸, 애초에 기획된 네이밍도 방법론도 아닙니다. 그저 제가 5년동안 이어왔던 것들을 한 단어로 축약시킨 것이며, 이것조차 다른 어떤 고마운(?) 분들 덕분에 희소성과 중요성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었죠.
남들 다 저처럼 한다고만 생각했으면, 이런 글을 쓰고 있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냥 대한민국 사람들이 밥먹고 김치먹고 사는 걸 여기저기 자랑하는 것과 같았을 거거든요.
아무튼 컨셉과 주제가 잡힌 뒤로, 제 모든 컨텐츠 포커싱은 그지마케팅으로 집중됩니다. 사람들이 궁금해 할만한 정보들을 '그지'라는 키워드를 의도적으로 넣어서 계속 주입시킵니다.
그지마케팅, 그지마케팅, 그지마케팅
그지같다, 그지같다, 그지같다, 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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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강의에서 지겹도록 했던 말 중 하나가 있는데요. 컨텐츠는 계속 반복해야 된다고요. 내 컨텐츠를 본 사람보다 못 본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 누가 또 올렸다고 욕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말고 그냥 쭉 올리라고 말이죠.
반복된 컨텐츠에는 이런 반응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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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제 의견에 동의하는 분들이 하나 둘 반응을 보여주시고,
당연하게도 그만큼의 SNS활동을 하며 소통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첫 오프라인 클래스가 오픈과 동시에 마감됐습니다.
사실 그지마케팅을 고작 1~2달 동안만 외쳐왔던거에 비해서
상당한 성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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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제품을 판매하든 그게 스토어든 자사몰이든 쿠팡이든, 혹은 저처럼 서비스를 판매하든, 그 서비스가 무엇이든 다 똑같습니다
이 메일 도입부부터 지금까지 쭉 적은 것들이, 상품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판매로 이어지는지를 간단하게 작성해본건데요. 무형이든 유형상품이든 구분없이 동일한 과정으로 판매됩니다. 저는 둘 다 팔아왔고, 둘 다 똑같이 해왔어요.
1) 내 주제를 정하고
2) 그 주제로 반응을 만들고
3) 이 과정을 반복하면
4) 메시지에 반응하는 사람이 모이고
5) 그들을 통해 수익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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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국엔 수익화가 되는 활동을 하셔야 됩니다.
적어도 비지니스를 하실 분들이라면 늘지 않는 조회수, 팔로워에
스트레스 받을게 아니라 왜 돈이 안벌리는가에 더 스트레스를 받으셔야 돼요.
(단톡방에서 보면 이 진리를 자꾸 잊는 분들이 보이더라고요...)
그냥 조회수만 높이는게 목적이라면, 번지수를 잘못 찾으신겁니다.
그지마케팅은 그따위 조회수 높이는게 포인트가 아니거든요
*조회수만 높이는건 너무 쉽잖아요.
팔로워 20명 계정에서 140만 조회수 만든것처럼요.
(스레드에서 얘기했었음!)
팔로워가 적어도, 조회수가 낮아도 구매되는 경험을 만드셔야 됩니다.
이 경험은 돈 쓰지 않고도 그지마케팅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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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기도 합니다
'그지마케팅? 그냥 컨텐츠 마케팅 아님?'
맞는 말인데요. 틀린 말이기도 합니다.
그지마케팅은 컨텐츠 하나 만으로 성과를 내는 개념이 아니거든요.
항상 하는 말이 '결국엔 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고 합니다.
고작 인스타만 하는게 아니라
인스타도, 스레드도, 블로그도, 유튜브도
다방면으로 할 줄 알아야 된다고 말이죠.
그지마케팅의 본질은 특정 플랫폼에 얽매이는 컨텐츠마케팅이 아녜요.
트래픽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능력과 트래픽을 원하는 공간으로 보내는 능력을
만드는 것에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기술을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컨텐츠로 매출을 내는 실마리를 찾아드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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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해온 것들을 교육한다는건 생각보다 부담됐어요.
사수/부사수 개념이 아니라 대표님들을 교육하려니 더 떨리더라고요.
다들 직원들도 써봤을거고, 다양한 마케팅 대행사도 만났을거고,
그 과정에서 그지마케팅에 빠져들어서 오셨을거라 생각하니
난이도를 어떻게 해드려야 될지 고민이 됐었죠.
무엇보다 참여하신 분들 중 상당수는 이미 규모가 좀 있으면서도
대표님들 스스로가 컨텐츠 제작을 해보려고 오신 분들이었기에,
매출로 전환을 꼭 만들어야 된다는 압박도 있었답니다 😊
근데 자신 있었어요. 계속 해왔던 일이고, 워낙 많은 계정을 만들어왔으니까요.
그 결과 이런 후기들을 보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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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착오를 줄여드립니다
그지마케팅 작심3주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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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는 시행착오 싸움입니다.
사실 그냥 맨땅에 부딪히며 시간을 많이 쏟으면 그만큼 더 성장합니다.
왜 내 컨텐츠는 반응이 없지?
왜 조회수가 안오르지?
왜 조회수는 나오는데 댓글이 없지?
왜 댓글은 있는데 안팔리지?
이 무한의 굴레에서 계속 달리는 사람들만이
컨텐츠마케팅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지마케팅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저 시행착오를 압도적으로 줄이는것이 목적입니다.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SNS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분석한 제 모든 인사이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드려요 😉 (대표는 전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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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1기에 대표님 세 분이 직원분들 보내주셨는데요. 참석하신 직원분들은 모두 만족하고 가셨습니다. 걱정마세요 😉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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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무형 소수정예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아래 버튼 클릭 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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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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