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마케팅 근황 먼저 가볍게 말씀드립니다. txt

- 컨텐츠 못올리면 강퇴되는 톡방 40명대 유지중 

- 메이크패밀리 스레드 계정 1만명 돌파

- 1일 1컨텐츠 습관 생긴 사람 10명은 넘는듯!

- 그지마케팅 3주 오프라인 실무과정 1기 진행중 (이번주 끝)

- 직장인C 별도 인스타 계정 팔로워 100명!!!

- 너무 빡세서 쉬고 싶음....😂

* 아래는 무료 그지마케팅 톡방에서 스스로 열심히 한 분들의 감사 인사(?)

마케팅 업무 5년차, 

이 기간동안 온갖 일들을 해오면서 느낀건

'돈이 없으면 개고생한다' 였어요

근데 저는 이 시기가 너무 감사한게,

이젠 돈 들이지 않고 모든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여려분들도!
이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그지마케팅 뉴스레터의 주제는 바로!

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c로써, 프로젝트 디렉터로써,

그지마케팅 관련 이야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어떻게...다들 읽긴 하셨으려나...

하나같이 주옥같은 정보들이라 도움이 되긴 할텐데...

지난 메일 읽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글 보시면 되고요!

오늘은 단톡방에서 그지패밀리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브랜드블로그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 근데.... 시작하기 전,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브랜드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의 가장 주된 목적은

사람들이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내 상품/서비스/업체가 노출되어

구매하게 만들고 싶기 때문일 겁니다. 

여기에서 고개를 끄덕이셨다면

오늘 제 이야기가 조금은 충격적으로 들릴겁니다.

저는 조금은 다른 방식으로 블로그를 활용하고 있거든요.

우선 그지마케팅식 운영전략은

메일 뒤편에서 다루도록 해보고요.

당장은! 가장 가려운 부분 먼저 긁어볼게요.

네이버는 강력한 검색플랫폼입니다.

사람들이 검색창에 검색하면 나오는 화면에

우리의 글이 보이는 것을 '노출'이라고 합니다.

그 글을 클릭하면 '유입'이 되는 것이며,

글을 읽고 특정 행동을 하면 '전환'이 됩니다.

위 글에서 어떻게 해야 노출이 되는지에 대한 힌트가 있는데요

네이버는 검색 플랫폼입니다.

'검색'이 중요하며,

사람들이 검색하는 단어를 우리는

'키워드'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조금 다르게 해석해보자면

사람들이 검색하는 의도가 곧 키워드이며,

키워드에는 사람들의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것이죠.

그럼 우리가 해야 되는 것은 간단해졌습니다.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키워드를 찾아내고,

하지만 또 이런 질문을 할 겁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블랙키위, 판다랭크, 블덱스 등 사이트에서 검색량을 찾으라 합니다

소형 키워드 (100단위)부터 중형 키워드 (1천단위) 대형키워드 (1만, 10만)까지

단계별로 잡아 먹는 방식을 알려줍니다.

내 블로그에 키워드가 쌓이고, 글밥이 쌓이다보면 자연스레 지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해당 키워드로 발행된 블로거들 사이에서 내 지수가 비벼질만 하면 자연스레 노출도 잡힙니다.

네, 맞습니다. 이렇게 차근차근 파이를 먹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그지마케팅 5년 중 1년 내내 하루 종일 블로그만 작성했습니다. 최블 계정도 다수 운영했었고, 블로그 공장처럼 준최 블로그를 찍어내기도 했었죠. 

그런데 저는 궁금합니다.

아, 오해하지는 마세요.

상위노출 쓸모없다는 얘기가 절대 아닙니다.

근데 중요한건 노출이 아니라,

전환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나만의 상품, 서비스를 판매해야 됩니다.

그렇다면 상위노출이 아니라 글이 중요하겠죠.

이게 먼저고 그 다음이 상위노출입니다.

그런데 저는 또 궁금합니다.

상위노출 안되면 노출이 안되나요?

는 장난입니당 😉

네이버는 검색플랫폼입니다.

검색 기반의 플랫폼이기에 검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네이버는 SNS이기도 합니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이기에 사람들이 자유로이 드나들죠.

그지마케팅의 본질은 하나입니다.

0원으로 내 상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이죠.

위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검색비허용 글들 (몇개는 현재 비공개처리)로도

충분히 댓글, 조회수 반응을 만들어낸 사례들입니다.

검색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플랫폼 중 하나에 불과하니까요.

모두 무료로 외부 트래픽을 끌고와서

제 글을 읽게 만든 것이죠.

.

.

.

그런데 만약 외부에서에서 트래픽을 끌어오는데

검색영역까지 잘 잡을 수 있는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정말 좋겠죠?

지금부터는 그 방법을 가볍게 다뤄보겠습니다.

외부컨텐츠 (블로그 외 타 SNS)

내부컨텐츠 (블로그 작성글)

랜딩페이지 (전환 목적의 글 - 노출여부 상관없음) 

브랜드블로그에 있으면 좋은 랜딩페이지 3종류

1. 랜딩페이지 (내 상품 /서비스 소개글)

2. 랜딩페이지 (이벤트 및 프로모션 - 선택사항)

3. 랜딩페이지 (브랜드스토리 - 창업자에 대한 글)

저는 이 랜딩페이지 글들은 외부/내부에서 모두 보여줍니다.

외부 컨텐츠에서는 첫 종착지를 1번이나 3번을 하고요.

(이벤트성은 2번으로 하겠죠?)

내부 컨텐츠에서는 플로우가 정말 다양한데요.

보통은 1번으로 이어가는 편인데...

키워드 따라 글 따라 달라집니다.

이 내용이 이해 안돼도 일단 읽어보세요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볼게요.

제가 정의하는 랜딩페이지는 최종 CTA (결제) 직전에 보여지는 영역을 말하는데요. 커머스에서는 주로 상세페이지가 되기도 하며, 블로그에서도 그 역할을 해낼 수 있습니다.

고관여 상품의 경우는 보통 랜딩페이지를 의도적으로 설치하는데요. 개인적인 성향 차이이긴 하겠지만, 이미지화 된 상세페이지보다 텍스트화 된 블로그 글이 더 설득력이 강하다고 느끼기 때문이죠.

권위요소에서는 주로 전문가 포지셔닝을 취하기도 하고요. 어떠한 상, 이력처럼 수치화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을 배치합니다. 처음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끝까지 읽어야 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이죠.

신뢰도에서는 권위와 비슷한 결인데요. 저는 보통 소비자 리뷰들이나 실제 변화사례를 배치하는 편입니다. 사람이 타인을 믿게 되는 계기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의 변화'를 볼 때 가장 마음이 움직이기 때문이죠.

소비자 친화적 설명은 많은 분들이 놓치는 포인트인데요. 누군가에게 내 상품을 설명할때 지식의 저주에 빠지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이미 수년간 내 상품,서비스를 팔아왔기에 잘 아는 부분도, 처음보는 이에게는 생소하기 때문이죠. 가장 좋은건 초등학생 아이에게 설명한다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CTA는 어디에서든 중요합니다. 결국 최종 목적이 결제니까, 결제페이지 링크를 넣거나 바로 블로그에서 결제창을 줘야겠죠. 

위 구성대로 랜딩페이지를 세팅했다면 이제 노출용 블로그를 적어봅시다.

블로그는 크게 구성하면 제목과 본문입니다.

제목에는 반드시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배치합니다

본문에도 반드시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적습니다.

제목에는 1번만 넣어도 됩니다.

본문에는 문단에 1번씩만 자연스럽게 넣으면 됩니다.

(4개도 충분해요)

글자수는 1천자만 적어도 충분합니다.

이미지도 1장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럼 더 좋습니다. 아래 단계별로 진행 해보세요.

1. 판매중인 서비스, 상품명을 검색했을때 내 글 노출 시키기

-> 그럼 당연히? 저 키워드로 글을 써야겠죠?

2. 사람들이 검색할 키워드 (월검색량 100~900단위)로 글쓰기

-> 노출 될 때까지 작성해보세요.

3. 사람들이 검색할 키워드 (월검색량 1,000 이상) 글쓰기

-> 노출 될 때까지 작성해보세요. 

상품이 너무 니치해서 키워드 자체가 적다면

1번으로 도배를 시키시고요. 

2번 3번도 거의 도배를 시켜보세요.

이걸 다 했다면 그 다음에는 키워드를 확장하는겁니다.

내 소비자가 검색할법한 키워드로요.

이때 글은 정보성과 상품성을 섞는게 좋은데요.

블로그 키워드에는 정보성과 상품성 개념이 있습니다.

정보성은 말 그대로 정보를 제공하는 키워드고요

상품성은 말 그대로 상품을 홍보하는 키워드입니다

당연히 정보성 키워드 검색량이 대체로 상품성보다 많습니다.

이 말은 사람들은 정보를 얻는것을 더 좋아한다는 것이죠.

아무리 내 카테고리가 니치해도

키워드 하나씩 찾아보면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만 쓰면 끝인가요?

저는 모든 글을 다 엮어냅니다.

앞서 작성한 노출용 글을 적고 나서,

그 글에서 최종 상세페이지로 연결할지

혹은 랜딩페이지 1번, 2번으로 연결할지 결정합니다.

정보성 키워드는 어떻게 할까요?

검색자들이 한 번 읽고 나가면 언제 돌아올지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정보성들끼리 묶어내고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1번이나 3번으로 연결합니다.

🤔

네, 마케팅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브랜드블로그에서 검색유입이 아닌

외부 유입으로 전환시키는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검색유입이 꼭 필요하면 돈을 주고 삽니다.

인플루언서, 최블 애들에게 맡기는거죠

그러니까 그지마케팅 여러분.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방향성만 잡고 묵묵히 그냥 하는겁니다.

노출이 안된다고요? 키워드를 바꿔보세요.

일방이 적다고요? 글 발행수를 늘려보세요.

전환이 안된다고요? 글을 수정해보세요.

타겟이 니치하다고요? 그들이라도 다 잡아보세요.

타겟이 너무 넓다고요? 키워드를 뾰족하게 잡으세요.

오늘 글이 블로그 운영 방향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방식이 제가 위에 설명드린 것들과 동일하다면, 정말 그대로만 쭉 진행하셔도 됩니다. 더 좋은 반응을 찾도록 노력만 계속 해보세요. 당장의 성과는 없어도 꼭 전환으로 돌아올겁니다. 그게 그지마케팅입니다.

그럼에도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스레드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오프라인으로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A) 1기에서 3명의 직원분들이 참여하셨는데요. 팀원 새로 들어왔다 생각하고 잘 교육해드리겠습니다.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다들 발행을 하고 나가는 시스템인데 1명도 빠짐없이 100% 완수했습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1기 참여자 분들은 컨텐츠 반응도를 당일 현장에서 경험하셨습니다.

A) 1기때 많은 지방러분들이 문의 주셨는데요. 온라인 강의는 어떤 플랫폼이든 완강률이 매우 극도로 떨어집니다. 작심3주는 완강률 100%를 목표로 기획한 프로젝트라서, 오프라인으로만 진행합니다 ㅠㅠ. 이 글 적다보니 부산에서 매주 올라와주신 1기 회원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