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만가지를 다했네요.... 잠시 본 이야기 들어가기전!
직장인C의 그지마케팅 중간보고 드립니다.
딱 한달 전, 스레드 핸들을 다시 잡고
기어 빡세게 올리고 매일 글쓰기 시작했어요.
그동안 홍보글만 주구장창 올려서
도달률 박살나고, 30일 조회수가 1만 단위수까지
뚝 떨어져있던 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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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최소 10개의 글
주말에는 16개 17개 18개
시간되는 대로 족족 글을 올렸고
홍보용 글은 고작해야 2건,
그 외는 모두 제 이야기와 생각들을
무지성으로 발행했습니다.
그 결과는....두둥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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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는 최소 10배는 상승했고
팔로워는 약 1,000명 가량 오른 듯 합니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작심3주 프로젝트
참여자들도 알아서 모였다는...!!!
아무튼 이렇게까지 한 이유는...
그지마케팅이 효과가 있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시작했거든요?
근데 이런 마음을 알아주신건지
어느새 그지마케팅 단톡방도 50명이 가득차서
매일 서로 컨텐츠 올리고 피드백 받고
미션 못하면 쫓겨나고...(?) ㅋㅋㅋㅋ
이런 좋은 동기부여 되는 집단도 만들어졌답니다.
그래서 결론은 뭐다?
그지마케팅은.... 신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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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그만 하고
유튜브 진득하게 이야기 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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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c로써, 프로젝트 디렉터로써,
마케팅 이야기를 몇 편 써내려왔는데요.
지~난 글들은 아래 페이지에
모두 다 아카이빙 해뒀으니
궁금한 분들은 슬쩍 보시면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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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가장 먼저 시작했던
아니 네이버 다음으로! 두번째로 시작했던 마케팅 플랫폼
유튜브를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생각만 해도 막막하고 어렵죠?
요츰 쇼츠가 대세라는데,,, 쇼츠 알려주나?
아니요. 제 첫 시작은 롱폼이였고 과거에도 지금도 여전히 롱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칼럼의 주제는 유튜브 롱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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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 하시는 분들은 정말 하수입니다.
유튜브 조회수 시작점 자체를 조회수로 알고 있는것 부터가 잘못 알고 계시는거예요. 실제로 메이크패밀리 계정은 유튜브 조회수 수익이 지금까지 총합했을때 1~2백만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쇼츠채널도 여러개 있지만 10만, 300만 조회수가 나왔던 채널들도 수익으로 치면 별볼일 없는 부업 수준에 머무르죠. 그리고 이 값도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저희처럼 사업을 하는 사람들, 스몰비지니스를 운영하는 분들은 조회수를 목표로 운영하는게 아닌 실제 잠재고객을 데려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아니 그래서 그걸 어떻게 하냐고~
그걸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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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유튜브는 카멜레온 같은 마케팅 채널이었어요.
누군가는 유튜브로 10만, 100만 채널 만들어서 조회수 수익을 만들라고도 하며, 누군가는 유튜브로 광고 수익을 노리라는 말도 하더라고요. 뭐가 맞다, 틀리다 같은 1차원적인 접근보단, 저는 이걸 사업에 어떻게 적용하는지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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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메이크패밀리 브랜드들에 적용했던 방식은 트래픽이었어요. 대표적으로 건강채널을 운영했었는데요.
트래픽을 목표로 조회수 높을만한 소재만 찾아서 제작했고, 생각보다 빠른 시일안에 수익화를 성공했죠. 게다가 채널이 빠르게 크다보니 자연스레 광고 제안도 들어오더라고요.
이런 트래픽용 채널을 만들기 위해서는 1) 넓은 표본 속에서 2) 잘하고 있는 채널을 벤치마킹 한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 두 가지가 유튜브에서 가장 중요해요. 아니다. 유튜브 뿐만아니라 모든 컨텐츠가 마찬가지죠. 주제 선정도 내가 좋아하는 것보단, 시청자가 좋아하는 주제를 선정해야 되고요. 벤치마킹 수준은 '내 뇌를 뺀 것처럼' 하는게 포인트입니다.
벤치마킹을 했다면 이 순서대로만 제작하세요
1. 썸네일을 먼저 구상한다. (중요)
2. 제목을 먼저 적어둔다. (중요)
3. 1번과 2번을 유튜브 영상 초반에 해소시킨다. (인트로)
4. 그 다음 할 얘기를 시작한다 (본론)
5. 최종 CTA는 반드시 넣는다 (결론)
이렇게 실제로 저는 첫 채널로는 핫한 주제인 건강채널을 선택했었고요. 회사 이름으로 말고 개인 계정으로도 2개를 키웠었죠. 게다가 벤치마킹 하기 위해서 팔로업했던 채널 갯수가 계정당 20개가 넘었답니다.
너무 당연하게도 키웠던 채널들은 수익화 조건도 달성하고, 단기간에 무럭무럭 크는데, 이게 문제가 하나 생기더라고요.
내 제품을 어떻게 팔지?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니 그냥 조회수도 나오는 채널에 그냥 슬쩍 홍보하면 되는거 아니야? 싶었죠. 그렇게 첫 상품성 컨텐츠를 올린 순간, 조회수가 기적처럼 바닥을 치기 시작하더라고요.
네, 맞습니다. 이거는 제 기획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애초에 시청자를 고려하지 않은 제품 선정과 기획하지 않은 채널이었죠. 그 후로 저는 유튜브를 이렇게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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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무서운 말인데요.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조회수 100만? 300만? 500만? 근데 뭐... 안팔리면 쓸모 없잖아'
많은 판매자 겸 크리에이터들이 언젠가 겪게 될 포인트 같아요.
열심히 내 상품을 알리고 싶어서 컨텐츠를 만들었는데,
조회수가 안나오면~ 안나와서 스트레스
조회수가 나오면~ 매출에 영향 없어서 스트레스
이 두 가지에서 끊임없이 부딪히는 것을 경험하게 되세요.
그래서 저는 전환을 중심으로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모든 컨텐츠를 설계하는 중심축에는 항상 전환이 메인인거죠.
그래서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도 상관이 없었어요.
100명의 청중 앞에서 단 1명만 설득해도 된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니 2가지 효과가 생기더군요
1. 조회수의 압박에서 사라진다.
-> 전환만 되면 상관 없으니까.
2. 개선할 점이 딱 1가지 밖에 없어진다.
-> 전환 포인트만 개선해가면 된다.
그렇게 메이크패밀리는 흔히 말하는 떡상 컨텐츠가 없음에도
낮은 조회수에서 높은 전환율로 많은 수강생 분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1번과 2번을 합칠 수는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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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상은 사실 숏폼에서부터 시작됐어요.
그지마케팅에서 주로 하는 방식은 숏폼(텍스트/비디오)으로 막대한 트래픽을 빠르게 모으고, 그들에게 세일즈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여기에서 그지마케팅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트래픽 모집 단계에서의 메시지와 랜딩페이지에서의 메시지, 그리고 최종 세일즈에서의 메시지가 모두 이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 메시지가 얼마나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느냐에 따라서 전환 과정에서의 이탈율이 줄어들고, 전환율이 올라가는지 결정되는데요. 이걸 롱폼에서도 적용해보려고 해요.
가설은 이렇습니다.
1. 막대한 트래픽이 쏟아질 수 밖에 없는 보편적인 주제로 시작해서
2. 그들에게 뾰족한 메시지를 하나 던진다
3. 그들의 DB를 받아내는 단계를 의도적으로 세팅하고
4. DB 관리 영역에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발송한다.
5. 그리고 마지막에 최종 세일즈를 한다.
사실 지금이야 이렇게 깔끔하게 정의를 하고 있지만, 이 단계들은 알게 모르게 롱폼을 운영하면서 하고 있었더라고요. 다이어트 유튜브 계정을 했을때도 동일한 프로세스로 진행을 했으며, 건강 채널도 테스트로 진행했었죠. 그리고 메이크패밀리 계정도 한 때는 이 방식으로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번달부터 메이크패밀리 유튜브도 다시 달려보려는데, 이런 방식으로 그지마케팅을 시작해보려고 해요. 여러분도 시간날때 보시면서 어떻게 설계했는지 지켜보시면, 스스로의 사업에 적용하시기에도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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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주전 메일에서도, 바로 직전 메일에서도,
이번에 3주동안 진행하는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 과정에서도
너무나도 중요해서 반복해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그지마케팅은 전환이 메인디쉬입니다
제 아무리 숏텍스트, 숏폼 영상으로 조회수 100만, 1000만을 만들고 팔로워가 1만, 10만이 되어도, 매출이 나지 않으면 그지마케팅은 진짜 말 그대로 그지꼴이 됩니다.
나중에 돼서야 '돈은 어떻게 버나요?' 이런 말만 나오는거죠...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전환에 있습니다. 조회수라는 값은 전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트래픽일 뿐, 돈이 되지 않거든요.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매.일.매.일 만들어낼 능력있다면 논외!)
그러니 '와 조회수 10만이네, 나 미쳤나봐'에 머무르지 마시고
'조회수 10만이네? 이걸 전환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하세요.
1) 숏텍스트를 롱텍스트로 끌고오거나
2) 숏비디오를 롱텍스트 OR 롱비디오로 끌고오거나
3) 롱비디오를 롱텍스트 OR 롱비디오로 끌고오거나
방법은 많습니다.
이전 메일에서 다 다루던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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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으로 범벅된 SNS에 익숙해졌을텐데
이 정도 길이의 글을 읽었다는 건 정말 대단한겁니다.
근데 오신김에....제 자랑 간략하게만 할게요!
지금처럼 메일발송 하는것 외에 별로 제 세일즈는 안했는데요.
그 이유는...작심3주 오프라인 마케팅 클래스가
사실상 바로 전석 매진이 됐기 때문이였어요.
1주차는 스레드 강의였고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는 강의를
나머지 시간은 모두 실습과정을 같이 진행했어요.
10명 넘는 분들이 각각 계정에서 어떤 글을 쓰시나
계속 돌아다니면서 봐드렸는데요,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생기더라고요
'고민하지 말고 그냥 발행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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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첫글 쓰신 대표님은 30분도 안지나서
조회수 8~900을 돌파하셨고요
또 다른 대표님은 댓글수 10개 넘긴적이 없는데,
이날 작성한 글로 댓글 수 40개가 훌쩍 넘더라고요.
중요한건 내 상품과 관계없는 이슈성 같은 글이 아니라
주제랑 관련된 글이었다는 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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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바로 반응 없는 분들도 계셨어요
근데 뭐, 올려봐야죠! ㅎㅎ
어떻게든 결과를 만드는게 그지마케팅 아니겠습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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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직접 옆에서 피드백 해주면, 그 날 바로 발행하고 싶다!'
'수년간 경험해온 인사이트 그대로 다 흡수하고 싶다!'
이런 분들이라면
다음달 그지마케팅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10~11월 2기반 모집중)
이번에 직장인C이자 그지마케팅 대장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SNS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이번 1주차 강의때 강의 촬영한거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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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1기에 2~3분 계셨는데, 다들 열정적이어서 좋았어요!
제 팀원 새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 알려드릴게요 😉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1시간~ 1시간 30분 강의 끝나고, 옆에 돌아다니면서 봐드려요!
그 날 무조건 발행하고 집에 가게 됩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는 꼭 해주셔야 성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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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무형 소수정예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아래 버튼 클릭 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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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하나 더 홍보하자면,,,,
그지마케팅의 세계에 푹 빠져보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무료 카톡방이구요,,, 컨텐츠 안올리면 추방당하는 사악한 방인데,,
뭐 오실려면 들어오셔요! >_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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