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지마케팅의 꽃은 블로그다 여러분 여러분!! 자랑 20초만 하고 갈게요!
제 팬이 무려 46명이나 생겼어요.
(팬은 아닐수도,,,)
지난 메일 보고 들어와주셨는데
너무 감사한거 있쬬,,,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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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좀 깐깐하게 운영하려고
이것저것 정책을 만들곤 있는데,
그럼에도 다들 잘 버텨내실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냐면
바로 그지마케팅의 꽃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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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c로써, 프로젝트 디렉터로써,
마케팅 이야기를 몇 편 써내려왔는데요.
지~난 글들은 아래 페이지에
모두 다 아카이빙 해뒀으니
궁금한 분들은 슬쩍 보시면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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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지마케팅 중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근데 아마 '네이버는 한물 갔다'
'다들 광고판인데 무슨 소용이냐'
뭐 이런 생각들 하실거라는거 아는데요.
아래 이야기 읽어보고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그땐 제게 회초리를 들으셔도 됩니다...
(진짜 들진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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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걸 이해해봅시다
네이버는 무슨 플랫폼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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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5년전, 제가 처음 입사했을때 이야기인데요.
당시에 저는 입사 후 네이버블로그 바이럴 업무를 맡았어요.
그때 하루에 포스팅 5개~6개를 하는게 주 업무였고,
포스팅 하나당 2천자씩 맞춰서 쓰곤 했었죠.
사진과 영상도 문단별로 배치해서 작성했고,
이미 최적화된 블로그에 게시해서 업로드하면
2시간 뒤 상위노출이 짜잔~ 되는걸 했어요.
이런걸 보고 저는 무슨 생각을 했냐...
'와씨 세상에 믿을거 하나 없구나 ㅋㅋㅋㅋㅋ'
지금도 이런 글들이 널리고 널렸고
여전히 가짜 바이럴은 성행하고 있지만,
효율은 점점 죽어가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때 제가 느꼈던 경험을
소비자들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같이 느끼게 됐거든요
이런 현상들 끝에 사람들은 결론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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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로그 상위노출 시켜야지
2) 검색량 높은 키워드 한 번 찾아볼까
3) 와 비싸네 그래도 노출되면 팔리겠지?
4) 엥 노출 됐는데 왜 매출이 그대로지...
5) 뭐야 돈만 날리고 안팔렸잖아. 순위도 내려가네?
6) 뭐? 글 1개라서 그렇다고? 건바이 5개는 해야 된다고?
7) 뭐야 안 팔리는데...?
8) 뭐? 건바이로는 안되고 월보는 해야 된다고?
9) 월보장은 얼마야...100만원이 걍 넘네...?
10) 인플탭도 잡아야 된다고...?
11) 아니 스마트블럭은 더 비싸네?
12) 이럴검 걍 최적화 블로그를 사지 (200만원 넘네..?)
13) 뭐야 기껏 블로그 샀는데 저품먹었네..?
14) 이래도 저래도 안팔리네, 블로그 ㄹㅇ 망했네
이 생각흐름을 보며 이상한 지점을 못찾았다면
아직 여러분은 블로그의 정수를 맛보지 못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면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른 SNS도 똑같이만 생각하게 될 겁니다.
(아, 본질타령 하기 싫은데....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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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이런 말하는 종자들이 있더라고요...
'에이~ 그거 상위노출 못하는 애들이 하는 말이지 ㅋㅋㅋ'
아, 확실히 말하고 갈게요.
상위노출? 중요합니다.
필요 없다고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최적화블로그 많이 운영했었어서,,,위력을 알죠,,,ㅎ
게다가 공장처럼 블로그를 키우기도 했었고요 ㅎㅎ..)
근데, 블로그는 상위노출이 안되면 소용없다?
이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특히나 우리처럼 그지마케팅을 해야 되는 사람들은
절대 저런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가볼까요?
아 그 전에 이거 또 물어볼 것 같아서
상위노출 조건을 알려드리자면 매우 간단합니다
1. 글자수? 500자 이상만 돼도 상위노출 되기도 합니다 (키워드에 따라)
2. 사진? 1장만 있어도 노출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
3. 키워드마다 이미 발행된 애들 지수보다 높으면 들어가도 됩니다.
4. 내 지수가 높아도 죽어도 노출 안되는 키워드도 있습니다. (특정 키워드 있음)
5. 중복만 잘 걸러도 노출에는 문제 없습니다 (문서, 이미지 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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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글 쓰는 SNS 플랫폼 중 하나.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이정도로만 정의합시다.
(요즘 클립이 핫하던데 그거는 일단 논외)
블로그의 메인 기능은 글을 쓰는 것에 있습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건 당연히 글이 되겠죠.
블로그는 SNS입니다. 소셜 네트워킹이 가장 메인이죠.
사람들이 모여드는 공간에 불과할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블로그는 검색노출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특정 키워드를 검색하면
그 키워드에 노출된 내 블로그에 유입이 되는 구조죠.
그렇기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거 봐 그니까 노출이 돼야 하잖아'
아니죠. 블로그는?
글 쓰는 플랫폼이라는게 메인이고.
검색노출이 된다는거지,
검색노출만 된다는건 아닙니다.
외부에서도 충분히 유입을 만들 수 있다는거죠.
혹시 그지마케팅의 본질 기억하시나요?
광고비 0원으로
내부 외부 구분없이 트래픽을 끌어와서
작정하고 쓴 글에 사람들을 쏟아 붓고
거기에서 전환을 만드는 과정
저는 이 과정에서 블로그를
내부 유입(검색유입)으로도 사용하지만
가장 주된 사용처는 전환을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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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조금 재미없는 공식을 하나 소개해볼게요.
공식이라기에도 민망하게,,, 다들 아시겠지만
매출 = 유입 X 전환 X 객단가
가격이 이미 형성된 상품에
얼마만큼의 유입(트래픽)을 만들어서
그들중 몇명이 구매하게 만드는지(전환)
이게 돈이 된다는건 다들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우리가 돈을 지금보다 더 벌기 위해
해야 되는건 딱 셋 중 하나입니다.
1. 유입을 엄청 늘리거나
2. 전환율을 엄청 높이거나
3. 가격 자체를 인상시키거나
여러분은 이 셋 중 어떤게 가장 쉽다고 생각하나요?
단언하는데 1번이 가장 쉽습니다.
그 다음이 2번 전환율이고요
1번이랑 2번을 올렸는데도
수요가 넘쳐 흐르고 바빠 죽겠으면
그때 3번을 올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그럼 1번이랑 2번을 둘 다 높이는게 좋은데
이게 가능한게 저는... 블로그라고 보고 있죠.
왜냐, 블로그는 검색유입도 되고?
외부 유입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
게다가 텍스트에 제한도 없는 플랫폼이니
전환까지 가져갈 수 있다는 것.
이게 블로그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자, 여기에서 중간점검.
아직도 설마 '상위노출 안되는데 어떻게 팔린다는...'
진짜 이러고 있기만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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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환되는 블로그는
어떤 글을 써야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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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전환용 글은 아래 구조에 따라 작성하고 있어요.
여러분도 체크 해보세요
1. 첫 문장에는 후킹용 카피라이팅 넣기
-모든 SNS가 동일하죠? 첫 문장에서 사로잡지 못하면 이탈됩니다.
2. 신뢰도 넣기
-판매할거면 신뢰도를 먼저 주세요. 리뷰를 넣는게 일반적이며, 당사자의 권위를 강조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상품 설명은 부모님한테 말하듯이
-부모님한테 상품 설명하는데, 이건 뭐 무슨무슨 성분이고 무슨무슨 장관상을 받은건데, 혈액에 들어가서 뭐에 좋고 궁시렁꿍시렁 쿵더러러러....
솔직히 이렇게 설명 안할거잖아요.
최대한 이해하기 쉬운 단어와 표현으로 말해줄거잖아요.
4. 궁금증은 사전에 차단하기
-사람들이 궁금해할 요소나 불만을 가질 요소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이런건 보통 경쟁사 리뷰에도 많이 있죠) 그런 것들을 미리 말하면서 사전에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시켜 주세요.
5. 최종 CTA
-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위에서 아무리 잘 설명해봐야 최종적으로 '이거 사세요' 메시지가 없으면 안사요. 그냥 띡 링크만 올려놓고 판매되겄지~ 하지 마시고, 어떤 혜택이 있는지, 지금 사야되는 이유는 뭔지 적극적으로 세일즈하세요.
지금 점검 한번씩 해보세요!
안팔리고 있다면 이 중 무언가가 빈약하다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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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전 메일에서도 담았던 내용인데
다시 한 번 반복해볼게요
제 아무리 숏텍스트, 숏폼 영상으로 조회수 100만, 1000만을 만들고 팔로워가 1만, 10만이 되어도, 매출이 나지 않으면 그지마케팅은 진짜 말 그대로 그지꼴이 됩니다.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전환에 있습니다. 조회수라는 값은 전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트래픽일 뿐, 돈이 되지 않거든요.
그러니 '와 조회수 10만이네, 나 미쳤나봐'에 머무르지 마시고
'조회수 10만이네? 이걸 전환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전환으로 만드는 방법은!
지금 위에서 다 알려드렸죠?
숏폼으로 열심히 만든 트래픽들을
잘 작성한 블로그 글로 끌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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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거 꽤 길게 썼는데
여기까지 읽은 분들은 진짜 대단한겁니다.
요즘 짧은 컨텐츠만 소비하고
그마저도 끝까지 못보는 분들이 많은데,
집중력 대단한거예요 ㅎㅎ
제가 이전 메일에서 그지마케팅은 나만의 건물을 세우는 개념이라는 말을 했었어요.
꾸준히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가다보면 움막에서 시작한 건물이, 콘크리트로 덮이고, 창문도 생기고 지붕도 만들어지며, 단층에서 고층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숏폼, 숏비디오, 수익화 퍼널을 통한 전환
어느거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그지마케팅은 다 할 줄 알아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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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나요?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8/17일에 모집 종료됩니다)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SNS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분석한 제 모든 인사이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드려요 😉 (대표는 전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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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팀원 새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 알려드릴게요 😉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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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무형 소수정예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8/17일 모집 종료!
8/30일 첫 오프강의 시작!
아래 버튼 클릭 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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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하나 더 홍보하자면,,,,
그지마케팅의 세계에 푹 빠져보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카톡방이구요,,, 컨텐츠 안올리면 추방당하는 사악한 방인데,,
뭐 오실려면 들어오셔요! >_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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