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하는게 그지마케팅입니다. 어감이 좀 이상하죠...? 그지마케팅이라니,,,,
기분 나빠하진 마세요.
마케팅 업무 5년차,
이 기간동안 온갖 일들을 해오면서 느낀건
'돈이 없으면 개고생한다' 였어요
근데 저는 이 시기가 너무 감사한게,
이젠 돈 들이지 않고 모든 아이템들을
판매하는 능력이 생겼답니다. 😉
그래서 여려분들도! 이 능력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뉴스레터의 주제는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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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크패밀리 직장인 C 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c로써, 프로젝트 디렉터로써,
마케팅 이야기를 몇 편 써내려왔는데요.
어떻게...다들 읽긴 하셨으려나...
하나같이 주옥같은 정보들이라 도움이 되긴 할텐데...
지난 메일 읽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글 보시면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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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위 내용들을 모두 관통하면서
결국 초보 사업자들이 반드시 해야 되는
그지마케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해요.
아, 돈이 너무 넘치고 흘러서
평생 광고만 해도 상관없다!
이런 분들은 이번 글에서 논외니까,
읽지 않으셔도 됩니다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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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걸 이해해봅시다
광고를 하는 이유는 뭘까요?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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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c인 저는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아니 그냥 광고 때리면 팔리는데, 도대체 왜 블로그를 직접 쓰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고 개고생을 해야 되는거야?'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광고로 버는 매출은 오래 지속되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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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광고로만 진행하는 마케팅의 한계를 느끼는 분들은
여기에서 이런 결론에 도출됩니다.
'아 결국은 내 채널이 있어야 된다.'
혹은
'아 대행을 맡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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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가 A와 B가 있을때, 대부분의 대표님들은 B를 선택합니다.
대행, 타인의 힘을 빌려서 내 브랜드 채널을 키우는 것이죠.
대행 참 좋습니다. 저도 20개의 스레드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업체를 잘만 만나면, 악성재고도 다 떨궈내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고...
3달도 안돼서 팔로워 1만을 만들기도 하고,,,
비용 대비 극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경우가 있긴하죠.
매우 희박하게요.
이 대행을 맡겼을때 대행사와 고객이 서로 잘 되기 위해선 두 가지 전제조건이 필요합니다.
1) 대행사가 고객사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다.
2) 고객사가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하다.
(아 제품이 좋아야 되는건 디폴트값...아시져?)
저 2가지 중에서 정말 장담하는데
10개의 경우 중 7은 전제조건 둘 다 충족을 못하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3개 중 2은 전제조건 중 2번 혹은 1번이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은 고객사가 마케팅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남은 1개, 전제조건 둘 다 충족된 경우에만
엄청난 시너지가 발휘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업체들이 대행을 맡기고 나서 불만족하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이거는 SNS만 조금 둘러봐도 온갖 불평불만이 봇물 터지듯이 나오는걸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여기에서 이들은 한 가지 선택만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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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그냥 내가 해야겠다.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유튜브
매달 최소 200~300씩 내면서 대행 맡겼는데,
차라리 혼자 마케팅 해야겠다!
이런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고난의 길을 걷게 되죠...
생전 처음 해보는 마케팅이니
또 이 강의, 저 강의 들으러 다니고,
노출이 안되니 노출 강의를 듣고,
조회수 안나오니 조회수 강의를 듣고,
뭐...뻔하죠?
대행비는 빠졌는데?
오히려 강의비가 더 나오는 현상.
그러나 저는 확신합니다.
어떠한 강의를 들어도
결국 그지마케팅이 본질이라는 것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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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
0원으로 매출을 빠르게 만드는 마케팅입니다.
1) 그지 = 광고할만한지 확인하기 위해서 0원으로
2) 매출 = 시장에서 먹히는 상품인지 확인한다.
이 2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지마케팅은 범주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스레드,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네이버카페, 커뮤니티 뭐 무료로 글을 쓸 수 있는 모든 공간이 놀이터입니다.
이 공간들 중에서 제가 집중적으로 하는 것은 3가지
1) 숏텍스트 (스레드)
2) 숏폼 (인스타, 틱톡, 유튜브)
3) 롱폼 (블로그, 카페)
*눈치 채셨을라나 몰라...오프라인 클래스 작심3주랑 똑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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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텍스트 플랫폼에는 커뮤니티, X, 스레드 다양하지만, 저는 스레드만 파고 있습니다. 전략은 간단합니다.
1. 텍스트의 성격을 구분한다.
2. 구분한 글들을 발행한다.
3. 전략은 하나. 대량발행.
4. 피드백과 개선의 반복.
단 여기에서 주의할 점은 3번인데요.
대량발행이라고 해서 무지성으로 하라는게 아닙니다.
제가 지금은 계정 20개를 각 계정마다 5개씩 매일 발행할 수 있는건
그동안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터질만한 글들을 쓰기 때문입니다.
기초공사가 아예 안돼 있으면
자동화든 자동화 할애비든 뭘 써도 매출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여기에서 기초를 만드는것, 이게 그지마케팅의 정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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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텍스트로 발행을 하며 반응을 비교하면,
유난히 반응 오는 컨텐츠가 있습니다.
또한 내 계정 주제에 맞게 알고리즘을 미리 세팅해두면
유난히 반응이 좋은 컨텐츠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렇다면 숏폼에서는 이 컨텐츠들을 토대로
나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숏텍스트가 마구 발행되는 기계라고 비유한다면
숏폼에서는 이 발행된 것들을 잡지로, 영상으로 변환한다고 보면 됩니다.
있어빌리티라고도 하죠. 이게 중요한 이유는, 스레드의 경우엔 휘발이 굉장히 강하지만 숏폼 영상의 경우엔 휘발이 되긴 해도 스레드보단 조금 더 오래 남아있습니다.
게다가, 숏폼의 트래픽은 여전히 막강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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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숏텍스트, 숏폼 영상으로 조회수 100만, 1000만을 만들고 팔로워가 1만, 10만이 되어도, 매출이 나지 않으면 그지마케팅은 진짜 말 그대로 그지꼴이 됩니다.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결국 전환에 있습니다. 조회수라는 값은 전환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트래픽일 뿐, 돈이 되지 않거든요.
그러니 '와 조회수 10만이네, 나 미쳤나봐'에 머무르지 마시고
'조회수 10만이네? 이걸 전환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 전환으로 만드는 방법은!
지난 뉴스레터에서 상세히 적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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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주간 뉴스레터 5가지, 그리고 이번것까지 총 6가지를 보내면서 저는 단 한번도 각개전투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어요.
요즘 유행하는 숏텍스트인 스레드부터 숏폼 그리고 전환의 꽃인 블로그까지.
이 모든 플랫폼은 결국 이어져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리고 이게 그지마케팅의 시작과 끝입니다. 돈이 넘쳐 흐른다면 광고비를 평생 쏟아 부어가며 매출을 만들 수있겠지만, 그런 방식으로 만드는 결과값은 언제든지 무너지게 됩니다. (광고를 끄면 끝이니까요)
그러나 이 그지마케팅은 나만의 건물을 세우는 개념입니다. 꾸준히 나만의 컨텐츠를 쌓아가다보면 움막에서 시작한 건물이, 콘크리트로 덮이고, 창문도 생기고 지붕도 만들어지며, 단층에서 고층까지 올라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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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떻게 도움이 좀 되셨나요?
만약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방식이 제가 위에 설명드린 것들과 동일하다면, 정말 그대로만 쭉 진행하셔도 됩니다. 더 좋은 반응을 찾도록 노력만 계속 해보세요. 당장의 성과는 없어도 꼭 전환으로 돌아올겁니다.
그럼에도 '아! 나는 다 모르겠고, 누가 옆에서 알려주면 좋겠다!'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에 참여하세요.
이번에 직장인C이자 메이크패밀리 실무자인 제가 직접 진행하는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는 이런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1) SNS만 해도 매출이 난다는데, 어디서부터 해야 될지 모르겠다.
2) 숏폼도 해야 된다는데, 촬영부터 편집 모두 막막하다.
3) 강의는 많이 들었는데 혼자 해보려니 포기하게 된다.
4) 결국은 수익화가 핵심인데, 어떻게 설계 해야될지 모르겠다.
5) 누가 옆에 붙어서 알려주면 좋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위에서 분석한 제 모든 인사이트를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드려요 😉 (대표는 전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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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표인 저 대신 저희 직원분 교육듣게 해도 될까요?
A) 팀원 새로 왔다고 생각하고 다 알려드릴게요 😉
Q) 못 따라가면 어쩌죠?
A) 소수정예로 모집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어요. 온라인으로 수백명 모아서 강의하기 보단 오프라인을 택한 이유는 낙오자 없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 3주면 정말 충분한가요?
A) 음...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텐데요. 이번 오프라인 클래스는 강의보단 실무 위주라서, 직접 발행하고 반응을 보는 과정을 충분히 경험하실 거예요. (과제도 빡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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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정원은 가득찼는데...
소수정예의 취지에 어긋날 수 있기에
몇 분만 더 받고 모집은 종료될거예요.
(예약하신 분들 중 연락 없으면 패스할겁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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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실무형 소수정예 작심3주 오프라인 클래스
아래 버튼 클릭 후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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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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