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눈팅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그지마케팅 창시자(?) 그지대장입니다.
그지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샤라웃하면서
SNS를 운영한지 벌써 3개월 정도가 됐네요.
뉴스레터를 시작한것도 7월 30일이 첫 글이었는데
벌써 15번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지마케팅 오프라인 강의를 2회차 진행중이며,
현재 50명정도 있는 무료 카톡방에서는 매일 컨텐츠를 인증하며,
제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도 400여명의 팔로워가 쌓였죠.
오늘 메일은 지난 10월 한 달동안 컨텐츠를 만들며 느낀 점,
여러 대표님들을 컨설팅을 하며 느낀 점을 편히 얘기해볼게요
자, 오늘도 물 한잔 하시고 천천히 읽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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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해도 또 해도 부족한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냥 좀 하세요
그지마케팅을 처음 찾아오신 분들 뿐만 아니라
이미 수많은 대행사들을 거쳐도 보고
직접 마케팅을 해보셨던 분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요즘 스레드 계정 삭제된다던데... 해도 되나요?'
'요즘 인스타 릴스 죽었다던데...뭐 해야 되나요?'
'요즘 유튜브는 사람들 많이 안보죠?'
'요즘 네이버 블로그는 광고판이라...안해도 되죠?'
아 진짜 직원으로써 쓰는 뉴스레터니까
그냥 톡 까놓고 이야기 할게요.
뭘 자꾸 갈비 재듯이 이리저리 재고 있어요.
그냥 하시라니까.
여러분이 운영하는 사업 아닌가요?
매일 매일 다 해도 모자를 판에,
왜 자꾸 덜 할 생각부터 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더 잘 파는 사장님들은
아무런 의심하지 않고 매일 하시는데 말이죠.
이래서 잘 나가는 분들은 더 잘나가고,
못 파시는 분들은 갈수록 더 못파는게 아닐까 싶어요
제가 잘 나간다, 저 잘 팔아요!!
그니까 제 말 들으세요!!!!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현실이 그렇다니까요!!! 그니까 그냥 하세요!!! 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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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어요.
컨텐츠를 만드는건 좋은데, 많이 좀 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쓰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영상을 만드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 멘트를 치는지
제가 처음 이 회사에 입사했을땐,
진심으로 페이스북 아이디조차 없었어요.
게다가 인스타그램 어플도 없었고요.
유튜브도 딱히 안보고 살았어요.
핸드폰 = 문자/ 전화/ 카톡
이것 외엔 딱히 뭘 쓰지도 보지도 않았죠.
(촌놈에 아재냐는 말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입사해서 컨텐츠를 만들어야 되는데
아니 ㅋㅋㅋㅋ제가 아는게 없잖아요?
이때 처음 했던건 많이 보는거였어요.
21년, 처음엔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했어요.
그래서 키워드 하나 검색해서, 그 키워드로 노출된 모든 글을 봤어요.
상위노출된 글 뿐만 아니라, 광고 돌리는 파워컨텐츠 글도 마찬가지죠.
그런 글을 보면서 필사하고, 또 저희 회사 제품으로 글을 썼죠
당시 하루에 2000자 4~5개 쓰는게 업무였으니,
남의 글 보고, 필사 해보고, 내 글 쓰고 피드백 받고 고치고 무한반복.
그러다 보니 어느새 글 쓰는게 쉽더라고요?
23년에는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어요.
아니 ㅋㅋㅋ 영상 편집을 해본적도 없다니까요?
유튜브 자체도 딱히 안보고요.
근데 어떡해요... 회사에서 하라면 하는거지...ㅋㅋㅋ
21년 블로그 했던거랑 똑같이 했어요.
남들이 만든 영상 계속 보고, 적용해보고 이 짓을 반복했죠.
그러다 보니 만드는 채널마다 수익창출까지 쉽게 되더라고요?
24년에는 인스타그램을 시작해서 4.9만/ 1만/ n천대 다수
25년에는 스레드를 시작해서 1.1만/ n천대 다수
이 모든 시작의 첫 단추는 그냥 많이 보는거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더 빠른 방법, 더 효율적인 방법은 없더라고요.
그냥 많이 보고 적용해보세요.
그게 제가 5년동안 찾은 유일한 해답이예요
다른 방법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저도 좀 배우게요 (진심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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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 말고 그대, 자기, 당신 말하는거예요.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을 믿으라고요.
'이거 될까?'
의심할 시간에 그냥 되게 만들어보세요.
된다고 믿고, 만들고 올리시라는거예요.
만드는 법 진짜 다 떠먹여 드리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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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대로 해보시면 돼요.
손가락 달려있고, 말할 수 있고, 핸드폰 있으면
컨텐츠 1개 만드는거 누구나 가능한 일이잖아요.
아무것도 안했으면 내 존재를 세상 사람들이 알아줄 확률은 0%지만
뭐라도 하면 단 0.000001%의 누군가라도 내 존재를 알아주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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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 족적을 남기는 것
그게 그지마케팅을 해야 되는 이유고,
여러분이 앞으로 사업을 한다면
반드시 꼭 해야 되는 일들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냥 믿고 하세요.
교육업을 하면서 단 한번도
1. 제가 안해본 방법
2. 이미 단물 쭉 빠진 철지난 방법,
3. 반짝 유행하던 방법을 알려준 적 없어요.
언제 시작해도 먹히는 방법만 알려주잖아요.
그러니까 믿고 좀 하세요. 진짜 팔리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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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신기한고야,,,, 몇달째 이대로만 하라고 얘기한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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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문맹을 없애는게 최종 목표예요
그래서 제가 운영하는 무료톡방은 한 가지 규칙이 있어요.
반드시 정해진 자(괜히 웅장한 표현)는 인증을 해야 한다.
컨텐츠 업로드 후 인증을 안하면 방에서 강퇴당한다.
이런 제도를 도입한 이유는 너무 단순해요.
어차피 안하는 분들은 크게 도움이 안될 겁니다.
1. 본인에게도
2. 남들에게도요
'그냥 쉬엄쉬엄 하면 안되나요?'
-> 네 하셔도 돼요! 그냥 혼자 하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꼭 해야 되나요?'
-> 네! 소비자가 평일주말 구분하진 않잖아요. 주말이 부담된다면 평일에 혼자서 알아서 하셔도 됩니다.
'꼭 강퇴까지 해야 되나요?'
-> 네. 그동안 많은 카톡방 들어가보셨을 겁니다. 저도 많은 카톡방을 만들었고 풀방꽉 채운 카톡방도 여럿이었어요. 근데 다 결국 방폭시켰습니다. 어차피 다들 들어오고 오래 안보잖아요. 그런 무의미한 방 운영할 생각이었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했을 겁니다. 강퇴 당했다고 기분 나빠하지 말고, 또 도전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들어오세요. 안말립니다.
말이 잠깐 샜는데요.
제 목표는 마케팅 문맹을 탈출시키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스레드고요.
(이제 얼추 다들 잘 하시더라고요?)
그 다음은 인스타입니다.
차근차근 0원으로 마케팅 하는 방법들을 실행하게 만들거예요.
ㅎㅎㅎ어렵지만 뭐... 해보려고요! 이미 몇년전부터 저를 대장으로 떠받들어 주시는....감사한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의 안목을! 최근 알게 된 그지톡방 참여자 분들의 믿음을!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목표를 세워봤습니다! 캬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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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마케팅 하세요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마케팅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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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메일에 슬쩍 흘린 계정이 있는데요
10월 말쯤 시작했던 그지마케팅 오프라인 교육
2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계정을 진행했어요.
팔로워 3명에서 시작한 계정이고요.
(3명도 서로 맞팔작업한 팔로워)
어느덧 7일차가 됐어요.
지난 메일에서는 팔로워 29명이고,
지금은 300명이 넘었어요
(스하리 같은거 필요 없다고 했죠?)
컨셉만 잡고 그냥 떠들기만 해도 매출이 생깁니다.
(홍보도 세일도 안하는데 계속 팔려요)
그냥 하세요.
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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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에 포기하고(?) 나가는
그지마케팅 무료톡방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지난 메일 이후 후루룩 많이 들어오셨는데요.
강퇴된다는 참혹한 현실(?)을 마주하시고
후루룩 나가시더라고요.
어찌됐든 50명까지는 찼는데...
저는 좀 더 여러분을 괴롭히고 싶답니다?
참여하실 분들은 아래 버튼 클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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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핑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그걸 뚫고 계속 하는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전 이런 생각으로 계속 하는 사람이고요.
같이 할 사람들만 들어오세요.
어차피 눈팅만 하는 분들은 3일 이내에 추방됩니다
(카톡방 구조가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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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지
그지마케팅 3기 요청이 정말 많은데요.
(이상하네....강의에 실습까지 매주 4-5시간은 힘들텐데.....)
아무튼! 일정 문의가 많은데
내년 1월을 생각하고 있건만,,,!
12월 당장 필요하다는 분들이 계셔요...
혹시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 중
12월 반을 원하는 분이 계시다면
저희 카톡채널로 문의 한 번 해주세요!
5명! 딱 5명 모이면 바로 오픈해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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