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프라인 구분없이 동일한 전략입니다 저저저 잠깐 메일 시작하기 전에 자랑 하나만 할게요!!!
그지마케팅 무료 피드백방 운영한지 벌써 2달이 지났어요!
컨텐츠 매번 인증해야 되는 구조여서
미인증자는 매일 강제로 강퇴당하는데요...
그래서 많아야 10명 정도 남으려나,,, 싶었는데
벌써 고정인원이 30명을 넘었다는!!!! (캬캬캬)
이 기간동안 조회수 떡상부터
팔리는 경험을 했던 분들까지 다양한데,
계속 남아주셔서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혹시나 참여하고 싶은 분들은
이 메일 맨 하단에 링크 넣어둘테니 들어오세요!
자랑 끝났으니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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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써볼게요
물 한 잔 마시고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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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메일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이 글을 읽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걸 처음보셨더라도 '스레드로 너도 나도 돈 번다는데 어떻게 한다는거야?' 라는 의문을 품었던 분들이라면 이번 메일이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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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메일 주제가 다른 내용이었는데, 이걸 쓰기로 다짐한건 저희 회원방에서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셨더라고요.
"이야 직장인C님이 상철 PD님이세요? 메일 보내주신 거 먼저 다시 하나씩 읽어보는데 스레드 자연유입 매출 엄청나군요"
지난 뉴스레터를 쭉 보신 분들 중 데이터를 유심히 봤다면 아실겁니다. 제가 인증한 모든 매출지표와 판매자료들은 대부분이 오가닉트래픽 (자연유입)이었다는 것을요.
현재도 자연유입만으로 브랜드 초기매출을 빠르게 올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전략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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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ㅌㅇ
'컨텐츠를 왜 만들어요?
광고 돌리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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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지마케팅을 처음 네이밍하고 글을 쓰기 시작한건 바로 이 말을 듣고 나서였습니다. 5년을 그지같이 오가닉트래픽 만드는 일만 해왔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싶어서 되게 신기했거든요.
자연유입이 필요한 이유?
이 부분은 다들 이미 아실겁니다. 광고를 하려면 돈이 필요하고, 아무리 광고 자체가 돈넣고 돈먹는 게임이라지만 리스크를 감당해야 되죠. 게다가 효율과의 싸움이기에 계속 전략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며, 상품 갯수가 많다면 이걸 관리하는 것도 큰 리소스가 들어가겠죠.
이런 측면에서 사업자, 특히나 여유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사업가들은 오가닉트래픽(자연유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방법들을 메이크패밀리 스레드와 뉴스레터로 풀어내고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아주 근본적이고 중요한 사실 하나를 말씀 안드렸더라고요. 이것도 되게 기본적인 요소라, 당연히 모두가 아실거라고 착각했던 것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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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방법이고 나발이고
모든 마케팅의 근간은 컨셉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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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정말 많은 정보들을 풀어내고 있었어요.
1. 스레드에는 이것만 올리려도 팔려요
2. 뉴비 스레더를 위한 10가지 초기 공략법
3. 영상 편집에 힘들이지 마세요
4. 스레드 소통하지 마세요
5. 최소한 평타치는 스레드 작성팁 10가지
6. 최소한 평타치는 인스타 숏폼 제작팁
7. 당신의 블로그 글이 안팔리는 이유
8. 떡상하는 스레더 특징 7가지
9. 꾸준히 조회수 높은 주제 TOP7
10. 초보 사업가 전용 SNS 시작 가이드
등등등 스레드 글들을 비롯해서, 이것도 너무 간략하니 디테일한 내용들은 뉴스레터에서 계속 작성해오고 있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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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장 중요한 컨셉 이야기를 안했더라고요. 왜냐하면 적어도 SNS를 한다면 어떤 컨셉으로 운영할지는 이미 디폴트값으로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컨셉이란 이런거라고 생각해요.
SNS라는게 말하는 사람이 존재하는 거잖아요. 그게 지금 타이핑하는 나 자신이 될 수도 있고요. 혹은 어느 특정 페르소나에 빙의할 수도 있고요. 그게 사람이 아닌 동물이 되기도 하고, 캐릭터가 될 수도 있죠. 그런 캐릭터들과 성격이 정의가 되면, 그들이 하는 모든 행동을 컨셉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정말 10명중 8명 이상이 이 컨셉 자체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 스레드 해야된다니까 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시작합니다. 그리고선 여기 저기에서 하라는대로 하기는 하는데 반응은 없죠. 왜냐면 글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엔 이 매력적이라는 추상적인 평가를 글을 잘썼다 혹은 못썼다로 구분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글에는 문제가 전혀 없는데, 반응이 너무 없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이때 깨달았죠 이거는 글을 잘 쓰고 못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컨셉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고요.
'흠 겨우 그거로 유입량 차이가 큰가...' 싶은 마음이 드나요?
조금만 더 힘내서 아래 글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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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의를 하기 전에 수강생들이랑 같이 새로운 계정을 시작해요. 일단 즉석에서 수강생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부분과 동시에 무언가를 시작하는건 재밌는 일이기도 하고, 아이템만 괜찮으면 팔로워가 10명이어도 팔리는걸 수차례 경험했기에 안할 이유가 없거든요.
그렇게 지난 오프라인 강의를 시작할때 쯤에도 계정 하나를 시작했었어요. 이번에는기존에 운영하던 화장품/뷰티 계열인데 상품의 성분이나 컨셉 자체가 아예 다른거였죠.
너무 쉬울줄 알았어요.
이미 스레드로 뷰티쪽에서 여러 계정들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아 하던대로 하면 아무리 못해도 한 달안에 매출 500~1000은 나오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일인지 글이 노출이 안되는거 있죠. 아니 노출이 안된다기보다 사람들한테 외면 받는다는 느낌이 확 드는거예요. 글의 구조도 완벽하고, 내용도 엄청 신박하진 않지만 도움이 되는거고, 그동안 성공이라고 생각했던 공식을 적용했음에도 반응이 없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답답해서 글을 처음엔 7개씩 쓰다가 15개, 20개, 25개 늘려서도 써봤고요. 엄청 짧은 글도 써보고, 이슈되는 것들만 가져와서 써보고, 별 짓을 다해도 반응이 없더라고요.
조회수는 중간 중간 트래픽 모일만한 소재로 자극적인걸 쓰니 올랐지만, 하방을 받쳐주는 고여있는 트래픽이 없다는게 큰 문제였죠.
이때 하나 깨닫게 됩니다.
'화자가 없었구나'
'컨셉이 사라졌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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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글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프라인 강의 수강생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만들었던 계정의 초창기 글인데요. 컨셉이 없는 초기에는 이런 글을 발행했습니다.
컨셉이 없는 글 (1)
두피는 밤새 피지를 만듭니다.
그대로 두면 모근을 막아버리죠.
아침에 감는 샴푸 한 번이
머리카락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아침이 산뜻해야 두피가 살아납니다
컨셉이 없는 글 (2)
출근길 거울 보면서
머리 기름져 보인 적 있으시죠?
아침에 샴푸 한 번만 해도
이미지가 달라지고 하루가 가벼워집니다.
아침이 산뜻해야 두피가 살아납니다.
컨셉이 없는 글 (3)
얘드라 안녕...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머리 빠져서 고민인 친구들 있어..?
할 줄 아는건 화장품 만드는게 전부라,,
이번에 샴푸 하나 맹들어봤는데,,,
머리카락에 좋다는 맥주효모 넣었딴말야...?
9,900원인데...써보고 싶은 친구들 있을까..?
거품 엄청 쫀쫀하고 좋은데..
🤔
어디서 많이 본듯한 포맷에 글들 아닌가요?
내용에 모난 구석도 없고, 틀린 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쓴 글도 아닌 그저 그런 글
아마 지금 스레드에서 반응이 없는 분들은
이런 종류의 글들을 작성하고 있을겁니다.
과거에는 통했어요 (아주 초창기에는 말이죠)
몇몇 분들은 이렇게만 쓰다가 반응이 떨어지면 알고리즘이 바뀌었다고 표현하던데,,,
알고리즘이 아니라 너무 뻔한 글이라 사람들이 안보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식으로 컨셉을 다시 잡았습니다.
1. 이 상품은 20~30대 남자들이 쓰게 될거다.
2. 탈모가 걱정되지만 귀찮은 젊은 사람들을 위한거다.
3. 이런 애들이 반응할만한 컨셉이 필요하다
컨셉 적용글 (1)
님덜, 최고의 유전이 뭔지 아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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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딴거 필요없고 풍성한 머리임 ㅇㅈ?
컨셉 적용글 (2)
님덜, 그거 아셈?
정수리 비는 순간 탈모 50%는 진행된거임
컨셉 적용글 (3)
님덜, 부모님한테 감사해하셈
특히 탈모 유전자 없으면
절 한 번씩 하셈.
엄청난 축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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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컨셉....컨셉? 그거 어떻게 만드는건데?
저는 지금까지 감적인 요소로만 만들어서 진행해왔어요. 그리고 이 컨셉조차 반응도에 따라서 수차례 바꿔가며 다듬어왔는데요. 머릿속에 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이런 과정으로 만들었더라고요.
1️⃣ 아이덴티티 정의하기
먼저 “내가 누구인지”를 한 문장으로 정리합니다. 예: “나는 탈모인들의 구원자다” / “나는 내향인이다.” → 이 문장이 SNS의 모든 콘텐츠 톤과 주제를 결정합니다.
2️⃣ 타깃 감정 설정하기
콘텐츠를 ‘누가 보느냐’보다
‘그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길 바라느냐’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예: 웃음을 주고 싶은가? 신뢰를 주고 싶은가? 공감을 얻고 싶은가? → 감정이 정해져야 어조와 비주얼이 일관됩니다.
3️⃣ 키워드 3개 선정하기
브랜드를 대표할 3개의 단어를 정합니다. 저는 이게 어떻게 보면 컨셉화 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이 키워드가 모든 글과 컨텐츠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거든요
4️⃣ 시그니처 문장 만들기
반복 노출되는 고정 문장을 정해두면 브랜드 기억률이 높아집니다. 현재 운영하는 대부분의 계정엔 이 시그니처 문장이 있어요.
→ 사람들은 정보보다 ‘말투’를 먼저 기억하거든요.
5️⃣ 형식과 톤을 고정하기
사진, 글, 영상의 포맷을 통일해야 인식이 빠릅니다. 예: “짧은 문장 + 1문단 결론형” / “숏폼에서 같은 인트로 문장 반복” → 시각적 일관성은 신뢰로 이어집니다.
실제로 위 계정은 컨셉을 적용한 직후 스토어 매출이 찍혔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계속 같은 컨셉의 말투와 어조로 모든 글을 작성하고 있죠. 첫 매출 달성 당시 팔로워 수는 고작 30명도 안됐습니다.
요즘 메타의 변덕(?)으로 인해 계정이 계속 잠겨있다보니 고작 300여명에 불과합니다만, 하루에 10개 20개씩 써도 반응없던 계정에 사람들이 와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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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매우 소소하지만 300여명으로도 강의 진행 도중에 매출 100~200만원 수준은 나오더군요. 이전에는 매출이 그냥 0원이었거든요. 차이점은 딱 하나, 고작 저 보잘것 없는(?) 컨셉 차이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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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어거지 떼쓰는게 아닙니다.
바로 지난주 시작했던 그지마케팅 오프라인 교육
2기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계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아예 새로운 카테고리로 하고 있고요.
이번 계정도 역시나 시작부터 컨셉을 잡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팔로워 3명에서 시작한 계정이고요.
(3명도 서로 맞팔작업한 팔로워)
이제 딱 하루 됐습니다.
팔로워 29명이고요.
컨셉만 잡고 그냥 떠들기만 해도 매출이 생깁니다.
홍보를 한 것도, 할인링크를 만든것도,
상세페이지가 잘 세팅되어 있는것도,
가격이 시장 최저가도 아닌데도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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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이 기본이고 전부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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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지마케팅 톡방에 올라왔던 2가지 질문에 대한 답도 위에 있습니다.
Q1) 자영업자인데 식당쪽 마케팅이 궁금합니다.
-> 자영업자 마케팅 따로, 온라인 사업자 마케팅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마케팅은 사람을 모으는 행위를 통칭하며 이걸 그지마케팅으로 모을거냐, 페이드 광고로 모을거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같은 칼국수를 판매해도, 우리 집만의 차별점이 분명히 있을겁니다. 없다면 그걸 만들어야 됩니다. 만약 우리 칼국수집의 장점이 매일 아침 만드는 밑반찬이라면 (아, 맛은 기본 디폴트 값입니다.) 매일 오전에 이모님들과 반찬거리 만드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걸 스레드에서는 글과 사진+영상으로 / 인스타, 유튜브에서는 영상으로 / 블로그에서는 메인 랜딩글(공지사항)에서 꾸준히 알리는 작업을 하면 됩니다.
맛있는 칼국수 집은 전국에 널리고 널렸지만, 매일 이모들이 시장에서 장봐온 신선한 재료들로 직접 김치 담구고 밑찬 만드는 모습은 흔하진 않겠죠.(실제로 이런 집이 많더라도, SNS에 드러내는 곳은 거의 없을겁니다)
근데... 이 질문 남기신 분은 이미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차별점은 미친듯이 소통하는 활동량이라고 생각하는데, 더 발전시키고 싶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Q2) 저는 홍보를 하면서도 온라인 판매 구매율로.. 어떻게 이루어지게 마케팅을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 홍보를 한다는건 구매 전환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입니다. 사람들이 샀으면 좋겠는데, 글을 써도 매출이 없다면 세 가지 요소를 점검해야 됩니다
1번은 오늘 글의 주제인 컨셉이 명확한지 보세요. 컨셉이 잘 잡혀있다면 글 자체의 반응도가 모든 컨텐츠에 골고루 잡힐겁니다. 우리가 유튜브를 봐도 영상 하나 재밌으면 알고리즘이 계속 그 비슷한 것들만 보여주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원리라고 보시면 돼요.
2번은 글 자체에 CTA가 확실한지 점검해야 됩니다. 컨셉이 확실하고 거기에 확실한 구매유도 문구를 넣으면 구매는 안해도 클릭이라도 합니다.
3번은 상세페이지 전환율을 점검해야 됩니다. 2번에서 클릭을 많이 받았는데 구매가 안됐다면 상세페이지 내부 내용을 바꿔야 됩니다. 가격에 문제가 있든, 상세페이지 자체에서 제품이 매력적으로 안보이거나, 구매하려는데 방해요소가 있거나 등등
고객이 처음 내 브랜드를 인지하고 구매하는 과정에는 위 과정들이 촘촘히 들어가 있습니다. 하나씩 뜯어보면서 분석해보세요. 분명히 빈틈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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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그지마케팅 무료피드백방에 이런 질문을 올렸습니다.
내 브랜드를 떠올렸을때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고 싶나요?
이 질문에 이런 답변을 해주셨더라고요.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은 하는데요.. 간단하게 쉼터..?
이에 대한 답변은 이미지로 첨부하며 이번 뉴스레터는 마무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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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메일은 잘 읽어보셨나요?☺️
현재 그지마케팅 무료피드백방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사실 더 증원하면 제가 일이 더 많아져서....부담되는데요(?)
그지패밀리 분들이 뭔가 복작복작 거리면 좋겠다고 해서
지금 37명인데, 50명까지 다시 늘려보려고 합니다!
(60여명까지도 갔다가 다 잘렸다는....)
저희 무료 피드백방에는 공지사항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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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핑계는 무궁무진합니다.
그걸 뚫고 계속 하는 사람만 살아남습니다.
전 이런 생각으로 계속 하는 사람이고요.
같이 할 사람들만 들어오세요.
어차피 눈팅만 하는 분들은 3일 이내에 추방됩니다
(카톡방 구조가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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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지
그지마케팅 오프라인 클래스는
1기에 이어 2기도 마감됐습니다.
현재 2기 진행중이고요.
아마 3기는 빠르면 12월 말이나
26년 1월에 할 것 같습니다.
3기도 사전모집으로 끝날 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글 읽어보시고 신청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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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패밀리sc.park@makefamily.kr서울 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401호 0266727784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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